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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0주년 특집 '시청자와 함께 하는 추리극'을 선보인다.
'런닝맨'은 10주년 방송을 앞두고 지난 2주간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특집'을 통해 생방송 벌칙자를 선정해 기대감을 높여왔다. '초능력 학교 : 엔드게임', '환생 캠프' 편에서 벌칙자로 선정된 김종국과 유재석의 생방송 분장 벌칙 역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드디어 베일을 벗는 '런닝맨 10주년 특별 생방송'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며, 런닝맨을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괴도 검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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