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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늦은 밤, 이민정과 이상엽의 특별한 대화가 펼쳐진다.
이후 서로를 향한 감정이 사랑임을 느낀 두 사람은 끌어안으며 진실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자신보다는 서로를 먼저 챙기는 이들의 다정함과 돌고 돌아 오롯이 서로를 마주하게 된 나규(나희X규진)커플의 매력에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의 사랑에 응원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송나희와 윤규진이 늦은 밤, 나란히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고, 손을 꽉 맞잡고 있는 두 사람의 평화로운 한때가 포착된 것. 특히 마주 본 두 사람의 눈빛에서 상대를 향한 깊어진 마음이 느껴져 묘한 설렘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돌계단에서 평화로운 데이트를 하던 이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목격한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오늘 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일 이민정과 이상엽의 대화는 오늘(12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63. 6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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