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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병무청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9세 병역 대상자다. 이에 김호중은 지난달 15일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현재 연기 신청을 한 상태. 이런 가운데 김호중과 갈등을 겪은 전 매니저가 김호중이 군 고위층과 친분을 과시한 50대 팬을 통해 병역 특혜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담긴 메신저 내용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은 재검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연기가 불가할 경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군 입대 준비를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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