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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붐 출신이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율희는 "아기 낳고부터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다. 첫 번째 출산이 아니다보니까 살도 더 안 빠지더라.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임신 후반부터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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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율희는 "아기 엄마들은 아이를 두고 헬스장을 따로 가거나 운동하기가 어렵지 않냐. 그래서 저는 아이랑 달리기를 하거나, 아이를 안고 스쿼트를 하면서 아이랑 같이 재밌게 할 수 있는 놀이로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율희는 쌍둥이 딸들을 임신했을 때 82kg까지 찌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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