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모친을 위해 급거 귀국했다.
이후 윤종신은 SNS를 통해 종종 근황을 전했고, '이방인 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1년을 예정으로 잡았던 '이방인 프로젝트'는 모친의 건강악화로 조기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출국 8개월 만에 급하게 귀국하게 되면서 프로젝트를 더이상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것.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