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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메가박스가 영화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 '티머'를 오픈하고 관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메가박스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다양한 견해를 수용하고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머 콘텐츠를 공개하고, 관객들이 영화를 예매하기 전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티머에서 다룰 첫 영화는 7월 15일 개봉하는 '반도'로, 전작 '부산행'과의 연결성, 캐릭터 묘사, 이야기의 핵심인 좀비에 대한 분석 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콘텐츠는 메가박스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향후 다양한 상영작들에 대한 메가박스만의 시각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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