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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급성 위장염으로 휴식에 돌입했다.
여자친구는 13일 '회 : 송 오브 더 세이렌'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이전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강렬한 메이크업과 도도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타이틀곡 '애플'로 '청량마녀' 변신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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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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