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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윤기원이 황은정과의 이혼 언급부터 아침 담당, 게임까지 활약하며 새 친구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윤기원은 배우 황은정과 지난 2012년 결혼했지만 2017년에 협의이혼했다. 당시 윤기원 측 관계자는 "윤기원과 황은정이 협의 이혼했으며 이혼 사유 등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언급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윤기원은 이혼 후 3년만에 '불청'의 새 친구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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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은 "도균 형님이 늘 꿈꾸는 공간이 '불청' 타운이다. 멤버들끼리 모여 사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신효범은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서로가 잘하는 것과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공간이 좋다"며 응수했다. 그러면서 "도균오빠가 아침에 일어나서 기타를 두둥 거린다. 그럼 선영과 내가 아침을 준비한다. 광규와 성국이 마당에서 개똥을 치우고, 민용이는 오후에 고기 구워먹자고 불을 준비하고, 본승이가 고기를 잡아 들고 들어와. 완선이에게는 담금주 담궈달라고 해야겠다. 가운데는 공용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상상했다.
이에 최성국은 "꿈도 야무지시다. 자주 놀러가겠다"고 자신은 빼달라는 말을 돌려 하면서 "완선누나는 다른거 안바라고 돈 벌어오라고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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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씨름, 윗몸 일으키키, 구구단 게임만으로 폭소가 빵빵 터졌다. 바다 입수를 걸고 시작한 게임에서 시종일관 윗몸 일으키기 게임을 주장한 김도균은 막상 멤버들 중에 제일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김광규는 그의 다리를 잡고 있다가 웃음이 너무 터져서 팔에 힘이 안갈 정도. 돼지 씨름에서는 체대 누나 박선영이 활약했지만 팀이 지고 말았다. 결국 구구단 게임까지 진 김도균과 브루노가 자진 입수를 결정, 비오는 바다에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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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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