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로트계 넘어 이제 예능계 섭렵에 나선다!"
이어 트롯맨 F4는 김종민으로부터 살벌한 예능의 세계를 제대로 알려주겠다는 선전포고를 받았던 터. 예능 13년 경력의 김종민은 예능 새내기들인 트롯맨 F4에게 첫 번째 게임으로 자신이 7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엉덩이 젓가락 격파'를 제안했고, 트롯맨 F4는 예능의 참맛을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첫 번째 도전자로 '뽕숭아학당' 공식 허벅지 왕으로 등극한 체육부장 임영웅이 나선 가운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치열한 엉덩이 한 판 승부가 벌어졌다. 노련미를 장착한 김종민과 떠오르는 하체킹 임영웅 중 누가 승리하게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 F4는 이날 수업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입꼬리가 내려갈 틈조차 없이 폭소하면서 '대만족 클래스'라고 만족했다"며 "여름특집 두 번째 시간으로 MT를 떠나 제대로 된 뽕력을 발휘한 트롯맨 F4의 '예능 수업'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10회분은 15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