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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의 버닝썬 사건 논란 직후 서울집을 정리해 아들과 함께 1년째 제주도에서 칩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끌었다.
앞서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은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외국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함께 버닝썬 유착 의혹을 받는 윤 모 총경과 골프를 치는 등의 혐의로 파장을 일으켰다. 윤 총경의 골프 접대 당시 박한별 역시 함께 있었다고 알려져 비난을 받았다.
또한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김래니 재판장)에선 유인석 등 6명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3차 공판 기일이 열렸다.
한편 박한별은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1년 넘게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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