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 김민재 등 배우들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만났다.
지난 6월 24일 박은빈, 김민재, 김성철, 박지현 등 배우들과 제작진은 손열음의 피아노 리사이틀 연주회에 참석했다. 이는 클래식 음악 소재의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제작을 알고 있던 손열음의 초대로 이뤄진 것이라고.
특히 배우들이 손열음의 피아노 연주에 더 몰입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이 공연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드라마의 주요 테마로 쓰일 슈만의 곡들로 꾸며진 공연이었기 때문이다. 배우들은 손열음의 피아노 연주에 더 큰 감동을 느꼈고,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소감을 남겼다는 전언이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8월 31일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