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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진재영이 6개월 전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날들 중 참 예뻤던 날. 불과 사진이 6개월 전이었는데 어디든 떠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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