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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기방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태명은 오빠와 제가 좋아하는 색깔을 담은 '그린이' 라고 지었다"며 "(사진은 그때 아니면 못 볼 젤리곰 시절 ㅋㅋ) 아직 부모가 된다는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열심히 적응해볼게요. 그린이가 뱃속에서 건강하게만 자라주길"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지금처럼 좋지 않은 시기에 지쳐있을 모든 임산부들, 엄마미들 격하게 응원합니다. 잘 견뎌보아요. 우리"라며 임산부들을 독려하면서 "임밍아웃"이라는 해시태그로 최초로 임신을 알리는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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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기방과 김희경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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