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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긴장감 넘치는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미쓰리는 알고 있다(이하 미쓰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단 2회분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시청자들도 혼란스럽긴 마찬가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조한선, 이기혁 형제 헐~', '진짜 반전...', '미쓰리가 젤 수상함', '그래서 범인은 서태화인가..' 등의 '모두가 다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내놓으며 호철의 수사에 동참하고 있는 분위기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묘미를 한껏 살려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쓰리'.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앙숙 케미로 극을 이끌고 있는 강성연, 조한선 배우는 물론 박신아, 김도완, 이기혁, 김규선, 김강민 등 '미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신예들도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강렬 다크섹시美' 김도완, '오감 전율케한 첫 등장, 임팩트 甲' 박신아, '차갑고 싸늘한 연기, 강렬한 존재감' 김규선 등 각종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극 중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이 되는 양수진 역의 박신아는 "저에게 생각지도 못한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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