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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호수에서 실종됐다 시신으로 발견된 나야 리베라의 부검 결과가 사인이 익사로 판명됐다.
냐야 리베라는 지난 8일 4살 아들과 함께 호수에 보트를 빌려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실종됐다. 배가 이 호수를 지나던 중 보트 위에서 홀로 자고 있는 아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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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리베라의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진 후 그의 전 약혼자의 레퍼 빅션을 비롯해 애슐리 벤슨, 맥스 아들러, 니키 돌, 맥스 에리치, 조조, 메기 린드만 등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팬들의 추모글도 줄을 잇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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