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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강다니엘이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안정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자로 잰 듯 정확한 안무로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강다니엘은 오랜 비보이 경험과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부터 완성형 아이돌로 불렸다.
강다니엘에 이어 지민(9,653명, 42.8%)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2,396명, 10.6%), 공유(110명, 0.5%)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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