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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출사표' 나나, 골프채 휘두르며 카리스마 작렬 '걸크러시 폭발'
7월 15일 방송된 '출사표' 5회에서는 구세라가 구의원 당선 후 처음으로 낸 조례안을 밉상 고동찬(오동민 분)에게 도둑질당할 위기에 처했다. "처음에는 다 그렇게 한다"는 고동찬의 협박 아닌 협박에도 구세라는 굴하지 않았다. 급기야 구세라는 국회의사당에서 고동찬의 비열함을 폭로해버렸다. 고동찬이 제대로 망신을 당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구세라는 편안하고 가뿐한 옷차림으로 머리까지 질끈 묶은 채 서 있다. 그녀의 손에 들린 것은 기다란 골프채. 마치 스윙을 하고 난 듯한 포즈, 골프채를 총처럼 겨눈 포즈에서 강렬한 걸크러시 면모가 엿보인다. 또 만족한 듯한 구세라의 미소 역시 환호성을 지를 만큼 시원하고 매력적이라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다.
이와 관련 '출사표' 제작진은 "오늘(16일) 방송되는 '출사표' 6회에서는 구세라가 민원왕의 경력을 십분 활용해 사이다를 선사할 전망이다. 본인은 월급 때문이라고 하지만, 누구보다 구세라가 구의원에 적합한 인물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통쾌한 사이다와 함께 폭발한 나나의 걸크러시 매력 또한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과연 구세라는 왜 골프채를 휘둘렀을까. 그녀가 골프채를 휘두른 장소는 어디일까. 그녀가 선사한 사이다는 얼마나 통쾌할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6회는 오늘(16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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