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길과 아들 길하음의 인생 첫 태권도 도전기가 그려진다.
한편, 길은 육아 선배인 아빠들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하지만 주말을 온전히 아이들에게 바치며 녹초가 된 아빠들의 모습, 저녁 8시에 잠드는 22개월 길하음과 달리 새벽 1시까지도 자지 않는다는 5살 아이 아빠들의 말에 자신의 미래를 직감했다.
쉬는 시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태권도 수업이 이어졌다. 태권도 국가대표 사범의 발차기 시범에 흥미를 보이던 길하음은 5살 아이들과 같은 수준으로 동작을 곧잘 따라 하며 '태권 요정'의 자리까지 탐냈다.
한층 성장한 길 부자의 스토리는 19일 일요일 밤 8시 2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