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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 셋"…'정준호♥' 이하정, 남편+아들과 함께 '화목+여유로운 주말 나들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18 20:3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 아들 시욱 군과 다정한 한때를 사진으로 남겼다.

이하정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 셋. 유담이 낮잠자서 친정 엄마 찬스로

외식하고 왔어요. 집에 돌와서는 시욱이가 엄마, 아빠 사진 찍어준다고 찰칵. 남편은 그린 컷 마니아. 모자쓰고 있다가 모자 벗고나니 머리가"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하정은 "#오늘도감사 #토요일 #마무리 #family #love #아빠 #엄마 #아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이하정과 남편 정준호, 아들 시욱이의 모습이 담겼다.

화목한 세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이하정은 사랑스러운 웨이브 단발머리와 잡티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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