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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구해줘!홈즈' 오나라가 리액션 장인으로 등극한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2019년 준공된 단독 주택으로 실내의 모든 공간이 의뢰인들의 희망 조건과 일치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힐링 공간으로 손꼽힌 옥상에서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등 우리나라의 명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세 사람은 은평구 구산동으로 향한다. 2020년 준공된 신축으로 2세대가 한 건물을 반으로 나눠 쓰는 '듀플렉스' 주택이라고. 매물의 내부는 반 층씩 올라가는 스킵 플로어 구조로 낮은 계단을 활용해 공간 분리가 확실하게 이루어져 눈길을 끈다. 또 북한산 뷰가 막힘없이 그려지는 옥상 공개에는 덕팀 전원이 기립박수를 쳤다고 전해져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두 사람은 수유동의 또 다른 매물을 소개한다. 양쪽으로 길게 펼쳐진 가로 형태의 구조로 복도형 거실의 길이만 약 11M 정도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크고 넉넉한 방은 기본, 푸른 자연으로 뒤덮인 옥상정원은 의뢰인의 힐링 장소로 손색없다고. 또 히든 공간으로 불리는 1층에는 거실과 방 그리고 주방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독립세대가 따로 존재한다고 한다. 이는 의뢰인들의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스튜디오에 등장한 의뢰인들을 향해 '복팀의 매물을 결정할 경우, 집들이할 때 놀러 갈 것'을 약속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과연 의뢰인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재택근무와 힐링이 가능한 두 친구의 단독 주택 구하기는 19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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