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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여름방학 특집 트롯소년단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날 박현빈은 트롯소년단 프로젝트를 위해 초특급 심사위원을 소집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심사를 할 수 있는 국민 손자 홍잠언, 아이들의 흥을 돋아줄 프린수찬 김수찬, 또 대기실에서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트롯대디 노지훈 등 화려한 심사위원 라인업이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들 심사위원은 못 말리는 흥과 열정을 뽐내며 깜짝 축하공연도 펼쳤다고 한다. 한 번에 트로트 대 선배 세 명을 소환하는 김수찬의 성대모사 퍼레이드, 홍잠언의 '깡' 공연과 같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 무대들이 성공적인 트롯소년단 출범을 알렸다고 한다.
한편 귀여움과 흥으로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들 '트롯소년단'의 정체가 밝혀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39회는 오늘(1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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