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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톤의 한승우와 최병찬이 함께 촬영한 첫 커플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공개됐다.
데뷔 이후 빅톤 멤버 전원 혹은 단독 화보를 촬영했던 한승우와 최병찬은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총 7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보낸 사이. 최병찬은 "승우 형이랑 얘기할 때는 거리낌이 없어요. 서로 힘든 게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해요. 아무래도 같이 고생한 시간이 있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한승우는 "둘 사이에 벽이 없어요. 잔소리든 칭찬이든 자연스럽게 나누는 사이죠"라고 응답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가 빨리 끝나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빅톤의 한승우는 8월에 데뷔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빅톤 한승우와 최병찬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0년 8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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