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남편 주상욱과 낚시에 나선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4짜 우럭을 잡는 데 성공한 차예련은 인증샷을 찍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차예련의 얼굴보다 큰 우럭이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많이 웃은건데 큰 물고기 손으로 잡는 건 아직 무리였나봐요"라며 "사진 다시 보니 못 웃고 있네요"라고 했다. 이어 "낚시 좋아하는 신랑 덕분에 따라가서 태어나서 낚시 3번째 만에 4짜 우럭이래요"라며 "갈 때마다 우럭 10마리 정도 잡아서 집에서 끓여먹고 구워 먹고 하고 있어요. 알고 보니 낚시꾼 이였나봐요"라고 즐거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