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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가 22일 리허설을 취소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24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과 핸드볼 경기장 등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에 송파구의 행정명령에 따라야 하는 상황. 제작사 측은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적 없다. 4일 째 셋업하고 있으며 22일부터 리허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리허설은 취소됐고 공연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만약 공연이 취소된다면 예매를 마친 관객들의 티켓 환불 절차 등의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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