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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팬들의 성원에 대한 감동의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 정국은 블랙 셔츠에 화이트 슈트로 시선을 사로 잡았고 현지 팬들의 반응에 따뜻한 소감을 내 비춰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정국은 공연 이후 소감으로 "시차 때문에 약간 이렇게 (피곤) 했었는데" 라고 말하며 "딱 들어가서 함성 들으니까 완전히...어깨 이래 가지고! 위 알 BTS!" 라며 팬들의 성원에 대해 느낀 감탄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마지막 인사말에서 손키스를 날리는 등 팬들에 대한 사랑도 전했다.
이후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메이크 잇 롸잇 무대와 미국 가수 할시와 환상적으로 펼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공연으로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줬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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