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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코미디언 대니초가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로 19년 차 베테랑의 클래스를 입증한다.
또한 "라면 먹고 갈래요?"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맞닥뜨린 뜨거운 하룻밤부터 여자친구의 황홀한 이벤트에 감동받은 일화까지 흥미로운 섹슈얼 코미디와 남녀관계에 대한 남다른 고찰은 예상치 못한 큰 웃음을 안긴다고.
교포 출신의 대니초는 딥한 토크에 이어 한국에 온 뒤 문화 차이로 인해 벌어진 에피소드 등 폭소를 유발하는 일화를 공개해 특급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교포들이 알고 있는 줄임말 BTS의 의미와 아이돌그룹 BTS가 월드 스타가 된 후, 경악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국의 스탠드업 코미디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대니초의 '리얼 스탠드 업 IN KOREA' 무대는 내일(24일) 왓챠(WATCH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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