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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늘(2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TATV의 '아이돌리그' 시즌2에서는 그룹 SF9이 출연해 대세 아이돌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열정 넘치는 SF9 멤버들은, K-POP계에 센세이션 일으킬 관문 '아이돌리그 챌린지'를 통해 아이돌이 갖춰야 할 다섯가지 항목(팀워크, 체력, 비주얼, 집중력, 순발력) 중 '순발력' 종목에 도전한다. 하지만 성과 없는 활약에 보는 두 MC를 안타깝게 했고, 제작진의 특단 조치 '보너스 타임'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최초의 '보너스 타임'에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멤버 인성, 다윈, 영빈은 판타지를 위한 팬서비스와, '심쿵 멘트' 장인들의 면모를 선보인다고.
특히 멤버 영빈은 팬들에게 "오늘 집에 갈 때 지하철이나 버스 타지 말고…."라고 말문을 떼며 "나랑 썸탈래요?"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MC 찬미의 감탄은 연이어 자아냈지만 MC 니엘의 확고한 마음의 벽을 부수진 못했다. 과연 이어질 멘트 중 MC 니엘의 마음을 저격한 멤버가 있었을까. 오늘 오후 5시 '아이돌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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