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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휴가를 넉넉하게 가지 못하니 하루라도 시간이 나면 바람을 쐬어주기로 마음 먹었다. 엄청 힘듦. 하지만 식당에서, 차안에서도 노트북 두드리며 일 하느라 가족들에게 무척 미안했던 시간이기도 했다. 아이 옆에 누워 오늘 사진을 보니 그래도 우리 아기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해 즐거웠던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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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지애는 지난 2012년 전종환 기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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