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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달걀, 두부, 라면, 김치, 식빵에 이어 '요린이'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했던 재료인 미역으로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기획 최윤정,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매주 월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백파더 확장판'까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폭 넓은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시선을 강탈하는 분장으로 '백파더'의 요리 시간을 책임졌던 '타이머 밴드' '노라조'의 의상도 중요 포인트. 예고 영상에서 '노라조' 조빈이 미역 의상 콘셉트에 대해 "물미역과 마른미역 중 고민이 많다"고 말했던 만큼, 이번 주는 어떤 비주얼로 '요린이'들의 흥을 돋울지, 생방송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한편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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