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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맡는 배역과 작품마다 최고의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오정세. 연기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최고였다. 좋은 배우가 아닌 좋은 사람 오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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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범 씨 역시 자신의 SNS에 '천사를 만나면? 눈이 부신다. 바로 처다 볼수가 없다. 눈물이 난다. 만나기 전에도 만난 후에도 너무도 눈부신 시간들이라 하나씩 하나씩 꺼내 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정세와 배범준 씨의 이번 만남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진 모르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역시 오정세의 뜻에 따라 대외적으로 알라지 않고 조용히 배범준 씨만을 위한 추억으로 진행한 것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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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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