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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위너 송민호가 입소를 앞둔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에 식사를 대접했다.
한편 지코는 오는 30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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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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