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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성준(31)이 27일 전역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2018년 12월 18일 강원도에 위치한 2사단 노도신병교육대를 통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던 성준은 1년의 시간이 지났던 지난 2월 소속사를 통해 군입대 직전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돼 혼인신고를 마친 뒤 입대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성준은 복무 전환 신청을 통해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해 군복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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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준은 모델 출신의 배우로 출발,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2012),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2012),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2014) 등에서 활약했고, 또 KBS2 '연애의 발견'(2014), SBS '상류사회'(2015), KBS2 '완벽한 아내'(2017), 영화 '악녀'(2017)를 끝으로 군입대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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