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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모범형사' 제작진이 "이번주, 7-8회를 놓치면 후회할 것"이라 전했다. 배우 손현주를 비롯해 조남국 감독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기 때문이다.
이에 조남국 감독은 "7-8회에서 재심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주요 장면들은 대부분 법정에서 진행된다. 법정씬은 자칫 잘못하면 긴장감이 떨어질 수 있는데, 배우들이 연기력으로 엄청난 텐션을 만들어냈다"며 "법정이라는 좁은 공간에 주요 인물들이 모두 모이기 때문에 각각의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감정과 심리의 변화가 잘 드러나게 된다. 여기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이라는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모범형사' 제7회, 오늘(27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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