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주 새 친구로 큰 화제를 모았던 '송은영'의 반전 요리 실력과 김국진과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또한 은영은 과거 활동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얘기하던 중 김국진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이에 성국은 은영과 국진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켜줬고, 은영은 24년 만에 통화하게 된 국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청춘들은 새 친구 은영이 준비한 여름 보양 코스 요리에 맏형 김도균을 떠올렸다. 효범은 도균에게 "등목해줄게. 빨리 와"라며 현실 우정을 드러냈다. 효범과 도균을 지켜보던 성국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라며 "사랑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도균은 웃으며 "30대 때 만났어야 했다"라며 지난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도균은 과거 한 무대에 섰던 효범의 자리까지 기억하고 있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새 친구 송은영의 김국진과 특별한 인연은 물론, 김도균x신효범, 두 전설들의 서로를 향한 진심 고백은 28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