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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총 상금 1억 8천만원의 국내 최대 규모 영화 공모전인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이 올해 9회째를 맞아 총 1,168편(814편의 시나리오, 31편의 독립영화, 323편의 숏폼 콘텐츠)이 출품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제9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영화계 주요 인사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나리오 부문 3편과 독립영화 부문 2편, 숏폼 콘텐츠 부문 2편 총 7편이 선정된다. 시나리오 부문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억 원이, 입상 2명에게는 각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고 독립영화 부문 대상 1편(명/팀)은 상금 3천만 원이, 입상 1편(명/팀)은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숏폼 콘텐츠 부문 대상 2명(명/팀)에게는 각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10월 중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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