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가 10월 선보일 첫 정규앨범에 벌써부터 글로벌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정규앨범 발매 포스터를 게재, 컴백을 공식화했다. YG는 "블랙핑크는 2020년 체계적이고 철저한 계획과 실천으로 글로벌 시장을 집중공략할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세계 최대 음악그룹인 유니버설뮤직과 함께 진행 중인 글로벌 프로젝트가 차근차근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오전 4시 20분 제니의 솔로곡 '솔로'가 유튜브 조회수 5억뷰를 돌파했다. 그룹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가 억대뷰를 기록한 것은 무척 드문 일이다. 특히 블랙핑크는 12억뷰를 돌파하며 K-POP 그룹 뮤직비디오 최고 조회수 타이틀을 유지중인 '뚜두뚜두'를 비롯해 총 20편의 억대뷰 영상을 보유하는 등 '유튜브 퀸'으로 군림하고 있다.
|
여기에 8월 발매되는 블랙핑크의 두번째 신곡에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돼있다. 5월 레이디가가와의 협업으로 호평받았던 블랙핑크인 만큼, 어떤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낼지 글로벌한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