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지혜가 아이들 교육에 크게 신경 쓰게 된 이유를 밝힌다.
29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박준형 부부의 교육관이 충돌했다.
이어 둘째 딸 혜이의 방을 찾은 박준형은 초등학교 5학년인데도 불구하고 6학년 공부를 선행하는 혜이를 발견하고 "대체 왜 미리 배우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부추겼다. 이에 혜이는 "(엄마에게) 혼나면 아빠가 책임져야 한다"고 하던 숙제를 그만뒀다.
이후 혜이가 숙제를 다 했는지 확인하던 김지혜는 "아빠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했다"는 혜이의 말에 경악하며 다그쳤고, 억울하게 혼난 혜이는 눈물까지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지혜는 "내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쏟게 된다"며 강경하게 나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해 출연진들에게 공감을 샀다.
갈갈 부부의 교육 대전은
29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