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KBS 최동석 아나운서와 그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음주 역주행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 가운데, 박지윤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했다.
|
해당 도로에서 운전중이었던 래퍼 치타 역시 해당 차량과 충돌해 사고가 날뻔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타는 역주행 차량을 겨우 피했고 치타 일행은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트럭 운전자 40대 A씨는 다리에 골절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경찰청은 A씨 만취 상태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한 후 유턴해 최동석의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