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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후배들의 편지에 감동했다.
이어 그는 "무려 '심진화장학금'이라지 뭐예요"라며 "오늘 7명의 후배들 편지를 받고서 정말 어찌나 기쁜지"라며 후배들의 편지에 감동했다.
심진화는 "저도 학창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웠는데 진심 뿌듯하고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면서 "제 입으로 얘기 하는 거 좀 그렇기도 하지만 지금 너무너무 기뻐서요.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라고 기쁜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현재 SBS FiL '외식하는 날2'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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