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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남북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담아낸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실감 나는 잠수함 액션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양우석 감독)을 SUPER 4D, 4DX, ATMOS 등 다양한 포맷으로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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