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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결혼을 한 달 앞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미담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A씨의 상태를 살피다 구조대원에 인계했다.
해당 식당 직원 B씨는 "A씨 지인들도 취한 상태라 우왕좌왕한 상황에 이원일 셰프가 능숙하게 도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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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는 오는 8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 김유진 PD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했다. 그러던 중 지난 4월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고. 이원일 셰프는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4월 이후 조용한 시간을 보내다 이번 미담과 함께 여전히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오는 8월 2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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