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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손가락 부상→새벽에 응급실行…"우리집에서 두번 물림…화나네" (종합)

기사입력 2020-07-29 18:4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선정이 강아지에 물려 응급실을 찾았다.

29일 이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화냐? 파상풍주사 항생제 화나네. 강아지 댕댕이맘들 다들 아시겠죠. 애들 케어는 당연! 독거노인 새벽에 응급실 동네병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지인이 무슨 일인지 묻자 이선정은 "지인 강아지에게 두 번 물림. 그것도 우리 집에서. 실화냐"라고 답했다.

또 이선정은 "별일 아니다. 그냥 혹시 모르니까 주사맞고 온 것"이라며 "걱정해줘서 다들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정은 1995년 김부용의 노래 '풍요 속의 빈곤'에 맞춰 춤을 추는 '맘보걸'로 데뷔한 이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이선정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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