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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호동X아이린-신동X슬기 새로운 혼성 유닛이 '동동신기'에서 탄생한다.
동동신기의 열정은 그래도 식지 않았다. 조금은 묵직한 몸으로 '빅몬스터' 안무를 소화하던 호동은 고운 춤 선으로 아이린과 슬기의 환호를 받았다. 신동은 SM의 대표 '춤짱'답게 금방 안무를 재현해냈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호동X아이린, 신동X슬기의 혼성 듀오 조합도 공개됐다. 서로 파트너를 바꿔서 무대를 꾸민 것. 호동과 아이린은 엄청난 체격차이로 "몬스터를 잡으러 온 빅몬스터"라는 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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