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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백파더'가 친근감 넘치는 요리 방송으로 화제되며 신개념 가족 예능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요린이'들. 최근 부모나 어른 '요린이'들은 자녀와 함께 '백파더' 생방송에 참여하며 토요일 저녁을 즐거운 요리 시간으로 채우고 있다. 어린이 '요린이'들은 부모님 곁에서 '백파더 레시피'를 따라하며 요리를 놀이처럼 즐기기 시작한 것.
실제로 '백파더' 생방송에 참여한 몇몇 가족 '요린이'들은 SNS에 '좋은 추억이 되고 있다'라는 글을 남기거나 자녀가 나온 영상을 직접 업로드해 '백파더'와의 추억을 오래 남기기도 했다.
'백파더' 생방송은 다음달 1일 쌀을 주재료로 요리하며 7회째를 맞는다. '요린이'들을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백파더'. 이제 '요린이'들은 '백파더'를 통해 요리 실력 쌓기 외에도 따스한 가족애를 느끼며 힘든 코로나19 시대를 훈훈하게 지내고 있다.
한편 '백파더 확장판' 3회는 8월 3일 월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각본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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