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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여름 극장가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일한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의 배우 배정남이 역대급 허당 캐릭터와 함께 극장가를 찾는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전성기를 맞이했던 배정남은 2009년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영화 '보안관'의 헐랭이 춘모 역을 거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전당포를 운영하는 귀여운 춘식 역까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친근하고 숨김없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분야를 망라하는 연예계 만능 치트키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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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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