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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신혼 선물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혜림 신민철 부부를 위해 신혼 선물을 주러 간 유빈과 그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찌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레드 도트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와 까만 칼단발 헤어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혜림 신민철 부부는 함께 MBC 리얼 연애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7년 열애 끝에 지난 5일 웨딩 마치를 올렸다.
또한 최근 신민철이 혜림의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신민철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르 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혜림이 소속돼 있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이자 대표인 유빈은 그동안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는 물론 연기자, 모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영입을 언급한 바 있어 추후 르 엔터테인먼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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