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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온앤오프' 성시경과 김동완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후 근처 계곡을 찾은 두 사람은 음이온 가득한 청정자연 속에서 직접 만든 화채를 먹으며 79년생 동갑내기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각자의 연애 가치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은 "사실 우리가 자식들 물에 넣어 놓고 지켜보고 있어야 할 나이인데. 시간 너무 빠르다"면서 결혼에 대해 "누가 있으면 결혼 생각을 하는거지, 결혼 하려고 누굴 만나지는 못할 것 같다. 아직 철이 덜 들었나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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