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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6인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가 콘서트 리허설 현장을 찾아오는 팬들에게 "방문 자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등을 위하여 네 차례 연기됐던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송파구청의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플로어석은 한 자리씩 띄어 앉기, 1층과 2층석은 두 자리씩 띄어 앉기로 전체 관람객수를 줄였고, 공연 시간 역시 변경하며 적극적인 방역 대책을 세웠다.
이에 공연시간은 오후 1시와 7시 30분으로 나눠 진행되며 서울 공연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3주에 걸쳐 매주 금토일 5회씩 15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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