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놀면 뭐하니'로 탄생한 혼성그룹 싹쓰리 소속 비가 아내 김태희의 '깡' 패러디 광고를 언급했다.
이에 비는 당황하며 무릎을 꿇었고, "깡 패러디를 하면서도 우리 아내는 눈치도 못 채고 바보같이"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내 보고 바보같이'라고 말 한 것이냐"며 비를 몰아갔다. 결국 비는 "제발 그러지 말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또 비는 "시국이 이래서 팬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바닷가 축제 등 이런 걸 하고 싶은데 아쉽다"고 말했다. 또한 "싹쓰리 공연에 아내를 한 번 초대하려고 했다. 이 모습이 영원할 수 없으니 마지막으로 보여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