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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이티즈(ATEEZ)가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컴백 후 첫 1위 소감부터 스페셜 라이브까지 꽉 찬 100분을 선사했다.
이어 에이티즈는 활동곡 '인셉션(Inception)' 뮤직비디오 촬영 중 침대에 누워서 찍는 씬에서 실제 잠들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파격적인 복근 노출로 화제가 되었던 성화가 킬링 파트를 맡게 된 계기와 모니터링 후 어머니로부터 도착한 피드백까지 꿀잼 토크를 이어갔다.
한참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웃고 떠들던 에이티즈는 댄스 메들리 순서에서 음악이 흐르자마자 단번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돌변하며 눈길을 끌었고, '짝꿍 일심동체' 코너에서는 멤버 두 명씩 짝을 지어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말미 에이티즈는 "오늘 좋은 소식 들고 와서 선배님들 축하도 받고 좋은 시간이었다. 이제 막 활동 시작했다. '에이티니' 품 속에서 멋있게 활동할 테니 이번 여름 같이 즐기기만 하자"며 인사를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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